* 인삼산업 중장기 발전대책 마련, 농림수산식품부 2017년 까지

- 인삼을 수출대표 품목으로 -

 

1. 농식품부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인삼산업 중장기 발전대책을 마련하고 수출 6억달러 달성 목표.

 

2. 현재 인삼산업의 현황

가. 신규경작지 부족.

나. 우량품종 보급지연 등에 따른 생산성 저하.

다. 잔류 농약 안전성 문제.

라. 고려인삼에 대한 인식 미흡.

 

∴  상기의 문제점과 현황으로 인삼의 생산 유통 가공 수출에 일련과정을 변화 모색할 수 있는 중장기 육성대책 수립.

 

3. 중장기 대책

 

가. 인삼 생산기반 강화

① 2015년까지 높은 품질, 내재해성 우량 신품종 7가지 개발 조기 농가에 보급계획 : 목재지주를 철재지주 교체.

② 신규 재배면적 확보 : 휴경농지, 한계농지 등.

③ 경작 신고기관 확대 : 인삼농협은 물론 시군도 가능하게 끔

④ 농업기술센터 인삼재배 기술 지도 강화

⑤ 농촌진흥청 친환경 인삼재배 매뉴얼 제작 보급 : 유기, GAP 등

 

나. 인삼유통체계 개선

① 수확 후 관리시설 등 지원 : 주산지 인삼농협을 중심으로한 브랜드화 자금을 2017년까지 283억원 지원.

② 유통시설 현대화 계획.

③ 가락시장에 인삼 경매장 확대 : 도매, 상설직판장 개설 추진.

④ 직거래 활성화 : 농산물 사이버 거래소, 농수산물 홈쇼핑 등 매체 통해.

⑤ 인삼 연근 표시 의무화.

 

다. 안전성 관리 및 검사제도 개선.

① 인삼조합 위주의 계열화 사업을 일반 인삼제품 제조업체까지 확대.

② 수삼과 인삼의 이력관리를 위한 유통이력정보시스템(RFID) 구축.

③ 재배단계 수삼에 대한 농산물품질관리원 안전성 조사물량 확대.

④ 첨단기술을 이용한 원산지 연근 품목 판별기술의 단속현장 실용화 추진 : DNA 바코드 시스템 등.

⑤ 검사예외 인삼류에 대한 검사 의무화 등

 

라. 연구개발 및 수출지원 확대

① 인삼의 잇점을 임상실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규명 소비자 인지도 확대 키로.

② 다양한 신제품 개발은 물론 한류와 연계한 홍보강화 : 중동, 동남아, EU 등 신시장 개척

③ 중국시장 4~5년근 의품 등록 추진 : 홍삼, 백삼, 태극삼 등.

④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2014년까지 인삼 홍삼의 건강기능성 신소재 등록.

⑤ 고려인삼 UNESCO 세계문화유산 무형문화재 등재 추진.

⑥ 주요 수출국에 고려인삼 지리적 표시 등록 추진.

⑦ 인삼제품의 CODEX 아시아 규격을 2017년까지 세계규격화.

 

* 한국농어민 신문 이병성 기자글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