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행복한 설명절 되십시오.
시나브로 설명절이 살포시 미소짓네요.
그리도 맹위를 떨치던 동장군님도 우리에 고유 설에 고개를 내리고,
구제역이다 ~ 조류인플렌자다 ~ 추위다 ~
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몸도 마음도 분주하고 고달프겠지만 슬기롭게 잘 지혜를 짜 보세요.
오랜만에 반가운 고향 어르신, 가족, 친지, 이웃분들과
그동안 함께 하지 못한 정도 맛깔스런 음식 드시면서 듬뿍 나누시고
오가는 고향길 안전운행에 잘 다녀 오십시오.
즐겁고 행복한 고향의 정과 내음, 향수, 마음은 복주머니에 한아름 가득 담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설명절 되시고 토끼해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